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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집 도쿄 전종서 프로필
한국판 종이의집에서 도쿄로 열연하고 있는 전종서는 2018년 5월 17일 개봉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을 통해 데뷔와 동시에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2020년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에서 인상적인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연기를 보여주면서 대중에 인상을 각인시켰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특징이다.
- 출생 1994년 7월 5일 27세
- 고향 서울 성동구
- 키 167
- 안양예술고등학교
-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영화예술학
- 데뷔 2018년 버닝
어린 시절부터 자주 친인척들이 거주 중이던 캐나다와 한국을 오갔으며, 캐나다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를 다니던 도중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했지만 대학 수업에 대한 회의가 들어 중퇴를 했다. 이후 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면서 소속사를 찾았다. 마이컴퍼니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3일 후에 오디션을 봤다가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는데, 이 작품이 바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이다. 오디션 때는 드라마 《케세라세라》의 정유미 연기를 준비해 갔다고. 2018년 5월 17일 영화의 개봉과 함께 배우로서 데뷔를 하였으며, 이보다 하루 앞서 칸 영화제 레드카펫도 밟았다.
2021년 7월 26일, 그녀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블러드 문》이 제7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데뷔 3년 만에 자신의 출연작 3개 중 2개가 칸 영화제와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대단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한국 배우로선 엄청난 경력 중 하나이다.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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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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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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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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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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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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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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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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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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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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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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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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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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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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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빠진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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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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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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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Mona Lisa and the Blood Moon) |
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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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진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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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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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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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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