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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이효리 이상순 카페 욕하는 이유 프로필

by just_now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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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이효리 이상순 카페 욕하는 이유

전여옥이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 커피숍 개업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으로 나경원이전에 국민 국쌍으로 불리던 의원이었다. 잠잠하다 건들 사람이 없으니 이효리와 이상순을 건들고 있다. 왜

 

전여옥은 전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상순씨는 커피를 내려주고 이효리씨는 커피숍 손님들하고 사진 찍어준다? 엄청난 경쟁력이죠. 이러면 다른 주변 커피숍이 초토화된다"고 직격했는데요.
전 전 의원은 "인구 60만 즈음한 제주에 (오전) 9시 오픈하자마자 100m 줄서기. 결국 커피 재료가 다 떨어져 영업종료를 12분 만에 써 붙였다더라"면서 "그런데 전 '아니 왜 이분들이 커피숍을 하나?' 싶었다"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커피숍은 한식당 등 음식점보다 또 다른 직종보다 이른바 진입장벽이 낮다. 그래서 제주도 골목까지도 커피숍이 들어서 있다 한다"며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커피숍 오픈은 '방송'과 '음악'에 곁들인 '커피사랑' 취미생활 같다. (커피숍 대박나면 이익도 대박이겠죠?)"라고 덧붙였는데요.

이어 그는 "그러나 대부분의 커피숍 주인에게는 피 말리는 '생계현장'"이라며 지적했습니다.
전 전 의원은 "한때 재벌 딸들이 '빵집'을 열자 사회적 비난이 쏟아져 결국 재벌 딸들은 빵집문을 닫았다"며 "이상순씨, 이효리씨, 꼭 커피숍 해야 되는가"라고 적었습니다.

제주도에 커피숍을 연 연예인은 GD도 있고 박한별도 있다. 그런데 왜 이효리를 저격하는 것인가? 그 이유에 대해 전여옥은 이효리는 소셜테이너로 정치적 발언을 하고 있으며 쌍용차 해고자 지지 등의 생각을 밝힌바 있다며 이는 진보 가치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 많은 연예인들이 ‘생계를 위해’ 식당이나 커피숍을 하는 것은 존경한다. 부정기적인 수입, 퇴직금도 없는 ‘승자독식의 세계’ 연예계에서 처절한 생존수단이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이효리씨는 고액의 출연료가 보장되는 ‘예능’이, ‘무대’가 널려있다. 이효리씨는 생계를 위해 커피숍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왜 이효리만 갖고 그러냐, 만만해서냐’라는 질문에는 “이효리씨는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럽다며 제주도로 떠나더니 ‘사람들이 백 미터 줄 서는’ 이효리·이상순 커피숍이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지난 1일 이상순은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카페를 열었다.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렸고, 이효리도 편한 옷차림으로 카페를 찾은 손님에게 기념 사진을 찍어줬다.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카페를 열었다는 소식은 순식간에 퍼졌고, 화제의 장소가 됐다. 관광객은 물론 동네 주민들이 몰려들었고, 대기 줄이 100m가 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개점 이튿날인 2일에는 재료가 소진돼 조기에 영업을 종료하기도 했다.

결국 카페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며 3일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

 

전여옥 프로필

  • 출생 1959년 4월 19일 63세
  • 고향 서울
  • 중앙여자고등학교
  • 이화여자대학교
  • 서강대학교 대학원
  • 17,18대 국회의원
  • 한나라당 대변인

대한민국 작가, 방송인, 언론인, 정치평론가, 스포츠기관단체인, 전 정치인. 2000년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대표적인 보수진영의 저격수로 활동했다. 당시엔 진보진영의 주요 타깃이 되어 '전여오크'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이후 박근혜와 소원해지면서 친박 안티도 늘게 되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박근혜에 대한 비판수위가 높아지면서 박근혜를 진작부터 평가절하했던 과거 발언들이 다시 재조명받았고,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후에는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는 취지의 인터뷰로 한 번 더 주목을 받게 되었다.

 

1981년 KBS 공채 9기 기자로 입사하였고 KBS 뉴스파노라마와 와이드 정보 700의 제작을 맡다가 1989년부터 1991년 상반기까지 뉴스센터 700 - KBS 아침 뉴스의 앵커를 맡았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06년 한나라당 지원유세 도중 지네딘 지단이 월드컵 결승에서 마르코 마테라치에게 박치기를 한 이유가 "너 노사모지?"라고 마테라치가 놀려서 지단이 홧김에 박치기를 했다고 하는 말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전여옥은 한마디로 말장난하는 전 기자출신 정치인인 싸가지라고 할 수 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걱정하면 현 정치권과 정부에게 한마디 해라. 연예인 건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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