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장이수역 박지환 프로필
범죄도시1에서 이수파 두목 장이수로 출연했던 박지환이 범죄도시2에도 죽지않고 살아서 출연한다. 1편에서 가리봉동 사건 이후 조직이 무너졌으나 조용한 서해 바닷가에서 사무실을 열어 소소하게 사기치고 먹고 살고 있는 역으로 나온다.
박지환은 1980년 9월 5일생으로 2017년 영화 범죄도시의 장이수 역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성난황소에서도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인지도를 상승시켰다. 마약왕에서는 화교 출신 마약원료운반꾼 왕문호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1987에서는 무고한 시민을 고문하는 형사 중 한 명으로 출연하였다.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는 비열하면서도 찌질한, 그리고 상당히 코믹한 역할의 일본군 장교로 열연하였으며 수준급의 일본어 실력을 보여줬다.
범죄도시에서의 악당역과 달리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드라마의 재미를 선사하는 코믹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 출생 1980년 9월 5일
- 키 178
- 소속사 저스엔터테인먼트
- 경희대 중퇴
박이수는 인상과 다르게 시와 문학을 좋아했다고 한다. 이후 이런한 독서활동으로 연기 활동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대학은 어머니의 성화에 입학을 했지만 1학년때 자퇴를 하고 무자적 여행을 하던중 사람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연극무대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박지환의 데뷔작은 1999년 영화 노랑머리이다. 연기 경력은 주로 연극 무대였으며 류승완 감독의 2006년 영화 짝패에도 출연하지만 편집으로 날아갔다고 한다. 이후 다시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에서 보위부 요원으로 다시 만나 출연을 한다.
출연작들이 대부분 악역이었지만 2017년 대립군에서는 생존을 위해 편을 바꾸는 골루타 역으로 영화의 감초 역할을 했다. 그리고 같은 범죄도시에 출연해 그의 이름으로 세상에 알리게 된다. 1987에서는 고문 형사로 악역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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