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수연 심정지 의식불명 이유 프로필 출연작품
영화 씨받이 주연 배우 강수연이 강남의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아직가지 의식불명 상태라고 알려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백신 부작용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지만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고 한다.
2022년 5월 5일 오전부터 두통을 호소하였으며 가족의 신고로 소방대원들이 출동하였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고 한다. 응급실로 이송되었고 뇌출혈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아직 별다른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한다. 빠른 쾌유를 빈다.
- 강수연 프로필 나이
- 출생 1966년 8월 18일 55세
- 고향 서울
- 키 162
- 가족 오빠2명, 여동생
- 서울교동초등학교
- 풍문여자중학교
- 동명여자고등학교
- 데뷔 1969년 동양방송 전속 아역 배우
강수연은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교동초등학교, 풍문여자중학교, 동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69년부터 동양방송 전속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동양방송이 통폐합되고 KBS에서 고교생 일기의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상대배우가 손창민이었으며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고래사냥2로 성인 배우의 활동을 시작한다.
1987년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는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다.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는 대종상 여자 인기상과 첫 여우주연상을 안긴다.
씨받이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최초 월드 스타로 올랐다.
1989년 아제 아제 바라아제에서 삭발 연기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다.
이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경마장 가는 길, 그대안의 블루 등으로 흥행보증수표 역할의 여배우로 거듭난다.
- 강수연 첫 실패작은 장미의 나날이다. 상업적 실패와 더불어 여배우의 세대교체가 진행되었다.
- 그 여자, 그 남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에 출연하나 호불가 갈리는 평가가 나온다.
- 1999년 송어를 통해 도쿄 국제 영화제 특별상,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다.
- 2001년 드라마 여인천하에 주인공 정난정 역할로 브라운관 복귀를 한다. 최고 시청률 35.4%를 기록한다. 여인천하로 SBS 연기 대상을 수상한다.
-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 공동 집행위원장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소통부재로 2017년 자진 사퇴한다.
- 2010년 이후 출연 작품이 없다가 2022년 연상호 감독의 정이로 배우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연상호 감독의 정이에서는 뇌복제 및 AI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의 팀장역으로 나온다. 전투로봇 정이역은 김현주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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