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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본명 마약 혐의

by just_now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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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본명 마약 혐의 

작곡자이자 연주가 요리사인 돈 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돈 스파이크의 본명은 김민수이며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중동중학교,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 입학하나 제적당한다.

 돈 스파이크의 이름 유래는 스페인어로 귀족을 뜻하는 Don돈과 긁다라는 뜻을 가진 스파이크를 합친 단어라고 한다. 그런데 스파이크는 긁다의 뜻이아니라 못을 박다라는 뜻이다. 실제 돈스파이크는 돈까스, 스파게티, 스테이크의 합성어라고 밝혔다. 

 

돈 스파이크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김범수의 담당 편곡자로 알려졌으며 처음 연예계에 발을 디딘계기는 그룹 포지션의 객원 피아노 연주로 참여한 것이다. 피아노 연주뿐만 아니라 작곡 능력을 인정 받아 가요계의 의뢰를 받게 되어 전문적인 작곡가로 삶이 시작된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포츠 프리젠테이션 부문 총괄 음악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경기장 내에서 선곡되는 모든 음악 및 음향 컨텐츠들의 연출을 책임졌다. 

 

돈스파이크의 작곡 노래

  • 김범수 Higher
  • 나얼 Hello, Back To The Soul Flight, 귀로
  • 박정현 A;ways, 미안해
  • 브라운 아이드 소울, 시계, MY everthing
  • SUper Junior ISlands
  • 이승환 너에게만 반응해
  • EXO 12월의 기적

필로폰 투약 의혹

2022년 9월 26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소지 및 투약한 혐의에 관해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체포 현장에서 20g의 필로폰이 발견되어 경찰이 압수하였으며 이 양은 총 1000회분의 투약 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돈스파이크가 지난 4월부터 강남 일대의 호텔을 돌며 파티룸에서 여러 차례 지인 남녀들과 단체로 마약을 투약했다고 한다. 충격적인 것은 지난 6월 결혼을 한 돈스파이크가 결혼 전과 결혼 후에도 여러 차례 집단 마약 파티를 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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