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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칸 영화제 역대 초정작 수상

by just_now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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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칸 영화제 역대 초정작 수상

세계 3대 영화제는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 영화제, 그리고 칸 영화제이다. 그중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베니스 국제 영화제는 1960대부터 참여했으나 칸 영화제는 1984년 이두용 감독의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가 비경재 부문에 처음 진출했다.

경쟁부문 수상

  •  
  • 황금종려상: 최우수작품상이다. 장편/단편으로 나눠져 있으며 트로피는 시인이자 영화 감독인 장 콕토 감독이 디자인한걸로 유명하다.
  •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 2등 작품상.
  • 감독상
  • 남우주연상
  • 여우주연상
  • 심사위원상
  • 각본상

칸 영화제 도전사

2000년, 임권택의 《춘향뎐》이 한국 영화 처음으로 경쟁 부문에 올랐다.
  • 2001년, 송일곤의 《소풍》이 단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 2002년, 임권택이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 2004년, 박찬욱의 《올드보이》가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 2007년, 밀양의 전도연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여 유명세를 탔다.
  • 2009년, 박찬욱의 《박쥐》가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 2010년, 이창동의 《시》가 각본상을 수상했다.
  • 2013년, 단편 부문에 초청된 문병곤의 《세이프》가 한국 최초의 칸 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단, 장편에 비해 주목도는 적은 부문이다.
  • 2016년, 한국영화로는 4년 만에 박찬욱의 《아가씨》가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고, 류성희 미술감독이 촬영, 편집, 미술, 음향 등을 통틀어 뛰어난 성취를 보인 기술 아티스트에게 주는 상인 '벌칸상'을 한국 영화 최초로 수상했다.
  • 2017년, 봉준호의 《옥자》와 홍상수의 《그 후》가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 2018년, 이창동의 《버닝》이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고, 평단에서 영화제 내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지만 본상은 수상하지 못하고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에서 주는 상을 수상했다. 또한 《버닝》의 신점희 미술감독이 벌칸상을 수상하며 두 개의 상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 2019년, 봉준호의 《기생충》이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고, 대한민국 최초로 장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 2020년, 임상수의 《행복의 나라로》와 연상호의 《반도》가 공식 초청되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축제가 취소되어 상영되지는 못 했다.
  • 2021년, 배우 송강호가 경쟁 부문 심사위원에 포함되었다. 홍상수의 《당신 얼굴 앞에서》가 칸 프리미어 부문에, 한재림의 《비상선언》이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 2022년,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브로커》와 박찬욱의 《헤어질 결심》이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는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 2022년, 송강호가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 2022년, 박찬욱이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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