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UDT 멤버 김상욱 흉기 피습 이유

강철부대 UDT 멤버 김상욱 흉기 피습 이유

강철부대 시즌1에서 UDT 멤버로 출연해 우승의 주역이었던 김상욱이 흉기로 피습을 당했다. 김상욱은 종합격투기 선수로 가해자는 전 수강생 한모씨로 알려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전 수강생 한모씨가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격토 도장 앞에서 새벽 12시 47분경 자신의 코치였던 김상욱를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김상욱이 팔과 복부 등에 상처를 입었다고 전했다. 가해자 한모씨는 사건 발생 후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김상욱은 부상이 심하지 않아 귀가했으며 한모씨는 범행후 자신이 직접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흉기 피습이유는 도장을 다닐 때 스파링이란 명목으로 자신을 괴럽혔다는 것이 이유이다.